의사ㆍ정치인 등 2000여명 참석, 간호법 반대투쟁 결의
한국간호조무사협회(회장 박진숙. 이하 협회)는 최근 부산광역시 소재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제32차 창립기념행사 및 간호법 반대 한마음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는 정화원 국회의원과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김기묘 시의원을 비롯하여 김대헌 부산시의사회장, 신성호 부산시치과의사회장 등 내외귀빈과 전국 13개 시․도회장, 2,0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박진숙 회장은 기념사에서 협회 창립 32년만에 “자격증 소지자가 32만명에 이르고, 9만명에 이르는 간호조무사들이 국민의 보건의료건강을 위해 최일선에서 열심히 봉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박 회장은 “모든 간호조무사가 염려하는 간호사법의 제정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간호사법의 제정을 막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간호사법이 국회에서 통과되면 간호조무사 자격증은 하루아침에 무용지물이 된다”며 “우리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서는 간호사법의 제정을 결사적으로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박 회장은 "최근 신생아 학대사건을 접하면서 교육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윤리교육과 인성교육을 더욱 강화”하여 다시는 그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는 1부 식전행사 사랑의 헌혈캠페인, 2부 창립기념식, 3부 한마음결의대회, 4부 보수교육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식전행사로 진행된 헌혈캠페인은 적십자혈액원과 연계하여 헌혈 차량이 행사장 앞에 대기되어 헌혈자의 건강을 체크해 주고 헌혈동참을 유도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정화원 국회의원과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김기묘 시의원을 비롯하여 김대헌 부산시의사회장, 신성호 부산시치과의사회장 등 내외귀빈과 전국 13개 시․도회장, 2,0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박진숙 회장은 기념사에서 협회 창립 32년만에 “자격증 소지자가 32만명에 이르고, 9만명에 이르는 간호조무사들이 국민의 보건의료건강을 위해 최일선에서 열심히 봉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박 회장은 “모든 간호조무사가 염려하는 간호사법의 제정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간호사법의 제정을 막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간호사법이 국회에서 통과되면 간호조무사 자격증은 하루아침에 무용지물이 된다”며 “우리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서는 간호사법의 제정을 결사적으로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박 회장은 "최근 신생아 학대사건을 접하면서 교육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윤리교육과 인성교육을 더욱 강화”하여 다시는 그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는 1부 식전행사 사랑의 헌혈캠페인, 2부 창립기념식, 3부 한마음결의대회, 4부 보수교육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식전행사로 진행된 헌혈캠페인은 적십자혈액원과 연계하여 헌혈 차량이 행사장 앞에 대기되어 헌혈자의 건강을 체크해 주고 헌혈동참을 유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