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정영조 전공의가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2005 미국 신경외과학회'에서 포스터 뇌혈관 부문 1위을 차지했다.
24일 병원에 따르면 정영조 전공의가 1위를 차지한 논문은 비파열성 뇌동맥류 환자에게 나타나는 두통의 특징을 분석한 이후 수술 전후 두통 양상의 변화에 대한 임상연구.
이번 논문은 이전 학계에 보고된 적이 없는 만성두통과 비파열성 동맥류와의 관계를 밝힌 최초의 임상 논문으로 평가받고 있다.
24일 병원에 따르면 정영조 전공의가 1위를 차지한 논문은 비파열성 뇌동맥류 환자에게 나타나는 두통의 특징을 분석한 이후 수술 전후 두통 양상의 변화에 대한 임상연구.
이번 논문은 이전 학계에 보고된 적이 없는 만성두통과 비파열성 동맥류와의 관계를 밝힌 최초의 임상 논문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