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의 150여명 참석...13편 연제 발표
고대구로병원 내과(과장 박영태 교수, 소화기내과)가 최근 및 지역 개원의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5회 내과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24일 병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박종재(소화기내과) 교수의 ‘내시경적 치료 어디까지 왔나?’, 권영주(신장내과)교수의 ‘만성 신질환의 최신지견’, 서홍석(심혈관센터)교수의 ‘아스피린의 올바른 사용법’, 고성범(신경과)교수의 ‘어지럼증 감별진단과 치료’, 정희진(감염내과)교수의 ‘해외 여행시 주의할 질환 및 예방법’, 심재정(호흡기내과)교수의 ‘만성 기침의 진단적 접근’ 등 총 13편의 연제가 발표됐다.
박영태 내과과장은 "이번 행사는 구로병원 내과뿐만 아니라 다양한 임상과에서 진행된 연구결과와 최신 치료법 등이 소개되는 자리로 구로 지역의 의사들에게 연수기회를 제공하는 기회는 물론 구로병원의 역량을 확인하고 서로간의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 '사랑의 인사' 등의 선율을 전해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환자들을 위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24일 병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박종재(소화기내과) 교수의 ‘내시경적 치료 어디까지 왔나?’, 권영주(신장내과)교수의 ‘만성 신질환의 최신지견’, 서홍석(심혈관센터)교수의 ‘아스피린의 올바른 사용법’, 고성범(신경과)교수의 ‘어지럼증 감별진단과 치료’, 정희진(감염내과)교수의 ‘해외 여행시 주의할 질환 및 예방법’, 심재정(호흡기내과)교수의 ‘만성 기침의 진단적 접근’ 등 총 13편의 연제가 발표됐다.
박영태 내과과장은 "이번 행사는 구로병원 내과뿐만 아니라 다양한 임상과에서 진행된 연구결과와 최신 치료법 등이 소개되는 자리로 구로 지역의 의사들에게 연수기회를 제공하는 기회는 물론 구로병원의 역량을 확인하고 서로간의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 '사랑의 인사' 등의 선율을 전해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환자들을 위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