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주40시간 확대 시행 대비 진료공백 최소화
경상북도는 내달 주 40시간제 확대시행과 관련 민간종합병원과 3개 의료원의 토요진료를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최근 시군 보건소장 의료원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료공백 최소화를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이같이 정했다.
도는 이번 회의에서 보건소등 공공보건기관 환자진료 대책반을 편성, 토요 근무토록 하고 도내 포항 경주 구미 소재 대학병원과 안동병원등 민간 종합병원 및 포항 김천 안동등 3개 의료원에 대해서도 토요일 정상진료를 유지하기로 했다.
또 지역주민의 편의를 위해 1070개 당직 의료기관을 지정하고 962개 당번약국을 지정해 순번제로 운영하는 한편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에 대해서도 근무인력을 감안해 인근지역과 연계근무 등 진료 공백을 최소화 하도록 했다.
보건소 비상연락체계 구축과 함께 관내 119 구급대, 민간종합병원, 응급구조단 등과 연계해 긴급 환자 발생시 환자 수송과 병원안내등 신속히 대응하기로 했다.
도는 특히 도내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를 토요일에 근무하도록 하기 위해 수당지급, 복무기간 단축 등 방안을 복지부에 건의했다.
도는 최근 시군 보건소장 의료원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료공백 최소화를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이같이 정했다.
도는 이번 회의에서 보건소등 공공보건기관 환자진료 대책반을 편성, 토요 근무토록 하고 도내 포항 경주 구미 소재 대학병원과 안동병원등 민간 종합병원 및 포항 김천 안동등 3개 의료원에 대해서도 토요일 정상진료를 유지하기로 했다.
또 지역주민의 편의를 위해 1070개 당직 의료기관을 지정하고 962개 당번약국을 지정해 순번제로 운영하는 한편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에 대해서도 근무인력을 감안해 인근지역과 연계근무 등 진료 공백을 최소화 하도록 했다.
보건소 비상연락체계 구축과 함께 관내 119 구급대, 민간종합병원, 응급구조단 등과 연계해 긴급 환자 발생시 환자 수송과 병원안내등 신속히 대응하기로 했다.
도는 특히 도내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를 토요일에 근무하도록 하기 위해 수당지급, 복무기간 단축 등 방안을 복지부에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