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001' 출시...종합병원 대상 본격 마케팅
의료기기 전문업체 아이메디컴(대표 백동수)은 정형외과 인공관절 치환술에 사용되는 외과수술용 천공드릴 시스템을 국내 기술로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술용 드릴시스템은 인공관절 치환술 등 외과 수술시 뼈 절단, 다듬질, 구멍 을 내는 초미세 가공 장비.
아이메디컴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된 ISA-001는 식약청 품목허가를 마쳤으며 전국 종합병원 및 대학병원 등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다.
백동수 아이메디컴 대표는 “회사가 만든 ‘ISA-001’은 중기청 개발혁신과제의 일환으로 개발된 전문 의료기기”라며 “그동안 외산 장비 일색이었던 관련 시장에서 국산화를 유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수술용 드릴시스템은 인공관절 치환술 등 외과 수술시 뼈 절단, 다듬질, 구멍 을 내는 초미세 가공 장비.
아이메디컴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된 ISA-001는 식약청 품목허가를 마쳤으며 전국 종합병원 및 대학병원 등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다.
백동수 아이메디컴 대표는 “회사가 만든 ‘ISA-001’은 중기청 개발혁신과제의 일환으로 개발된 전문 의료기기”라며 “그동안 외산 장비 일색이었던 관련 시장에서 국산화를 유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