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회, 지난해 70.95%로 대폭 확대
지난 15년간 의약분업과 외환위기 등을 이유로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의 비중이 크게 역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제약협회는 지난 90년부터 2004년까지 15년간 일반약과 전문의약품 생산실적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이 확인됐다고 8일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전문약은 90년도에 41.21%(1조2972억) 비중에서 98년 50%대의 절반 점유율을 넘어서기 시작했으며 의약분업 원년인 2000년도에 60%를 넘어섰다.
이어 지난해에는 6조2297억원대인 70.96%의 비중으로 대폭 확대됐다.
반면 일반약은 외환위기 직전인 98년도에 9.98% 감소한데 이어 2000년 의약분업 시행 당시는 20.61%로 떨어졌고 지난해 2조5497억원대인 29.4%까지 떨어졌다.
제약협회는 지난 90년부터 2004년까지 15년간 일반약과 전문의약품 생산실적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이 확인됐다고 8일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전문약은 90년도에 41.21%(1조2972억) 비중에서 98년 50%대의 절반 점유율을 넘어서기 시작했으며 의약분업 원년인 2000년도에 60%를 넘어섰다.
이어 지난해에는 6조2297억원대인 70.96%의 비중으로 대폭 확대됐다.
반면 일반약은 외환위기 직전인 98년도에 9.98% 감소한데 이어 2000년 의약분업 시행 당시는 20.61%로 떨어졌고 지난해 2조5497억원대인 29.4%까지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