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인공장기센터,국제 심포지엄 성료
인공장기의 현황과 미래를 전망하고 생명장기 치료와 대체 가능한 의학적 접근법을 집중 조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고려대학교 인공장기센터(센터장 선경)는 최근 인공장기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국인공장기센터 제3회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고대 100주년 기념 심포지엄으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Dr. Topaz(미국, SP Tech), Dr. Maessen(네덜란드, Maastricht University), Dr. Akchurin(러시아, Cardiology Research Center), Dr. Imachi, Dr. Yambe(일본, Tohoku University)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공심장 분야 석학들이 연자로 참석했다.
이들은 심포지엄에서 △인공장기의 현황과 미래전망△한국인 박동성 ECLS(T-PLS)△장기재생의 현황 및 미래 전망△장기재생을 위한 기계장치의 개발△장기 재생의 새 전략 등에 대해 발표했다.
선경 소장은 “이번 국제심포지엄으로 한국인공장기의 훌륭한 기술적 수준과 임상경험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생명의 장기인 심장과 신장, 간 기능을 대치할 수 있는 인공장기의 종합적 개발이 이뤄지도록 국책과제 및 기업체와의 산학연 협동연구도 다양하게 추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려대학교 인공장기센터(센터장 선경)는 최근 인공장기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국인공장기센터 제3회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고대 100주년 기념 심포지엄으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Dr. Topaz(미국, SP Tech), Dr. Maessen(네덜란드, Maastricht University), Dr. Akchurin(러시아, Cardiology Research Center), Dr. Imachi, Dr. Yambe(일본, Tohoku University)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공심장 분야 석학들이 연자로 참석했다.
이들은 심포지엄에서 △인공장기의 현황과 미래전망△한국인 박동성 ECLS(T-PLS)△장기재생의 현황 및 미래 전망△장기재생을 위한 기계장치의 개발△장기 재생의 새 전략 등에 대해 발표했다.
선경 소장은 “이번 국제심포지엄으로 한국인공장기의 훌륭한 기술적 수준과 임상경험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생명의 장기인 심장과 신장, 간 기능을 대치할 수 있는 인공장기의 종합적 개발이 이뤄지도록 국책과제 및 기업체와의 산학연 협동연구도 다양하게 추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