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원 들여 시설 갖춰... 한의사 1명 배치
동작구 보건소가 최근 지난 14일 한방 진료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한방침술, 부황, 뜸 등의 한방진료에 들어갔다.
한방진료실은 동작구보건소가 있는 동작문화복지센터 건물 1층 93.9㎡(약 28.4평) 면적에 1억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적외선 치료기 5대, 디지털전침기, 자외선소독기, 부황기, 수은혈압계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진찰대 6개 규모다.
진료실은 한의사 1명, 간호사 1명이 한방침술, 부황, 뜸 등 치료와 한방엑기스과립제 투약 등의 진료를 실시한다.
진료 대상은 의료급여·건강보험 환자이며, 서울시 거주 65세 이상은 본인부담금은 무료다. 주민들이 기다리는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사전 예약제를 실시해 일 30명(연인원 6,000명) 내외로 진료를 실시하게 된다.
동작구 관계자는 "노인 연령층 증가에 따라 만성 퇴행성 질환 등의 진료는 물론 노인건강증진을 도모하는 등 구민의 건강증진과 보건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서 개소했다"고 말했다.
한방진료실은 동작구보건소가 있는 동작문화복지센터 건물 1층 93.9㎡(약 28.4평) 면적에 1억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적외선 치료기 5대, 디지털전침기, 자외선소독기, 부황기, 수은혈압계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진찰대 6개 규모다.
진료실은 한의사 1명, 간호사 1명이 한방침술, 부황, 뜸 등 치료와 한방엑기스과립제 투약 등의 진료를 실시한다.
진료 대상은 의료급여·건강보험 환자이며, 서울시 거주 65세 이상은 본인부담금은 무료다. 주민들이 기다리는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사전 예약제를 실시해 일 30명(연인원 6,000명) 내외로 진료를 실시하게 된다.
동작구 관계자는 "노인 연령층 증가에 따라 만성 퇴행성 질환 등의 진료는 물론 노인건강증진을 도모하는 등 구민의 건강증진과 보건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서 개소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