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약대조군보다 약 7문자 더 읽어내
지넨테크(Genentech)는 노화원인 황반변성 시험약인 루센티스(Lucentis)가 시력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몬트리올에서 열린 한 학회에서 발표했다.
지넨테크가 시행한 1년간 임상 결과에 의하면 루센티스 투여군은 시력검사표에서 17문자를 읽어낸 반면 위약대조군은 10.5문자를 읽어내 루센티스 투여군이 약 7문자를 더 읽어낸 것으로 나타났다.
시력검사표 한줄당 5개의 문자가 있는 것을 감안하며 루센티스 투여군은 세줄 이상을 읽은 셈이다.
지넨테크는 미국 FDA에 루센티스의 승인에 앞서 루센티스의 시력개선에 대한 자료를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지넨테크가 시행한 1년간 임상 결과에 의하면 루센티스 투여군은 시력검사표에서 17문자를 읽어낸 반면 위약대조군은 10.5문자를 읽어내 루센티스 투여군이 약 7문자를 더 읽어낸 것으로 나타났다.
시력검사표 한줄당 5개의 문자가 있는 것을 감안하며 루센티스 투여군은 세줄 이상을 읽은 셈이다.
지넨테크는 미국 FDA에 루센티스의 승인에 앞서 루센티스의 시력개선에 대한 자료를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