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D 신경과학 수석부사장 데니스 최 방한 '이목'
한국의 기초연구의 세계적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은 27일 ‘기초연구발전 대 토론회’를 열어 이 같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과기부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한국의 기초연구가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시점에서 더 큰 미래와 제2의 도약을 위해 열렸다.
이에 따라 이번 토론회에는 국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세계적 수준의 한국인 연구자인 황우석(서울대 석좌교수), 안규리(서울대 교수), 박찬모(포항공대 총장), 서남표(미국MIT대 교수), 김성완(미국 Utah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특히 세계적인 신경 과학자이자, 글로벌 제약회사인 MSD(Merck Sharp & Dohm)의 신경과학 분야의 수석 부사장인 데니스 최(Dennis Choi, 최원규) 박사가 참여해 관심을 끌었다.
토론회에서는 ‘기초연구발전’을 주제로 1부에서는 기초연구 진흥, 2부는 대학 연구 활성화, 3부에서는 생명공학의 미래에 대한 세부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최 박사는 기초 및 임상 신경과학 분야에서 세계적 명성을 지닌 존경 받는 전문가로, 신경세포 손상의 기전과 여러 중추 신경계 질환의 치료법 연구분야에서 가장 앞서가는 연구자로 인정 받고 있다.
지난 2002년 1월, MRL(Merck Research Laboratories)의 신경과학분야의 수석 부사장으로 MSD에 합류한 최 박사는 신경질환에서 뇌 또는 척수 손상의 근원이 되는 세포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파악함으로써 치료법을 개발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연구활동을 해 오고 있다.
한편 최 박사는 28일 청와대를 방문한 후 오후에는 한국MSD를 방문해 직원들에게 ‘기초 과학 및 신약 개발’의 중요성에 대해 토론하고 세계적인 과학자로서의 성공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은 27일 ‘기초연구발전 대 토론회’를 열어 이 같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과기부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한국의 기초연구가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시점에서 더 큰 미래와 제2의 도약을 위해 열렸다.
이에 따라 이번 토론회에는 국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세계적 수준의 한국인 연구자인 황우석(서울대 석좌교수), 안규리(서울대 교수), 박찬모(포항공대 총장), 서남표(미국MIT대 교수), 김성완(미국 Utah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특히 세계적인 신경 과학자이자, 글로벌 제약회사인 MSD(Merck Sharp & Dohm)의 신경과학 분야의 수석 부사장인 데니스 최(Dennis Choi, 최원규) 박사가 참여해 관심을 끌었다.
토론회에서는 ‘기초연구발전’을 주제로 1부에서는 기초연구 진흥, 2부는 대학 연구 활성화, 3부에서는 생명공학의 미래에 대한 세부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최 박사는 기초 및 임상 신경과학 분야에서 세계적 명성을 지닌 존경 받는 전문가로, 신경세포 손상의 기전과 여러 중추 신경계 질환의 치료법 연구분야에서 가장 앞서가는 연구자로 인정 받고 있다.
지난 2002년 1월, MRL(Merck Research Laboratories)의 신경과학분야의 수석 부사장으로 MSD에 합류한 최 박사는 신경질환에서 뇌 또는 척수 손상의 근원이 되는 세포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파악함으로써 치료법을 개발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연구활동을 해 오고 있다.
한편 최 박사는 28일 청와대를 방문한 후 오후에는 한국MSD를 방문해 직원들에게 ‘기초 과학 및 신약 개발’의 중요성에 대해 토론하고 세계적인 과학자로서의 성공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