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벳한병원, 6개과목 11명 의료진
한국 의료기관의 베트남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다.
가야자모병원(원장 문진수)은 최근 베트남 호치민시 탄 빙 구에 '가야벳한병원'을 개원했다고 31일 밝혔다.
가야벳한병원은 지상 6층 건물에 산부인과.소아과.가정의학과.마취과.방사선과.임상병리과 등 6개 과목을 진료하며 의료진은 한국인 전문의 3명과 베트남 전문의 8명 등 11명의 의사와 간호사 등으로 구성돼 있다.
본원인 가야자모병원은 작년 10월 베트남 정부에 100% 외국인 투자승인을 요청한 뒤 9개월여만에 개원했다.
한편 지난해 3월 부산의 성모안과병원(원장 이경헌)이 안과전문병원을 개원한 바 있다.
가야자모병원(원장 문진수)은 최근 베트남 호치민시 탄 빙 구에 '가야벳한병원'을 개원했다고 31일 밝혔다.
가야벳한병원은 지상 6층 건물에 산부인과.소아과.가정의학과.마취과.방사선과.임상병리과 등 6개 과목을 진료하며 의료진은 한국인 전문의 3명과 베트남 전문의 8명 등 11명의 의사와 간호사 등으로 구성돼 있다.
본원인 가야자모병원은 작년 10월 베트남 정부에 100% 외국인 투자승인을 요청한 뒤 9개월여만에 개원했다.
한편 지난해 3월 부산의 성모안과병원(원장 이경헌)이 안과전문병원을 개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