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부터 3년간 13개 병동에서 진행
순천향천안병원은 지난 2001년 9월부터 시작된 리모델링 공사가 최근 마무리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본관, 별관, 신관의 6층에서 별관 1층까지 총 13개 병동에서 벌어져으며 병원의 숙원사업 중 하나로 추진됐다.
병원측은 "배관교체를 비롯하여, 편의시설 보강, 내부인테리어 개선 등을 모두 마쳤으며 23년의 낡은 모습을 말끔히 걷어내 지역주민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본관, 별관, 신관의 6층에서 별관 1층까지 총 13개 병동에서 벌어져으며 병원의 숙원사업 중 하나로 추진됐다.
병원측은 "배관교체를 비롯하여, 편의시설 보강, 내부인테리어 개선 등을 모두 마쳤으며 23년의 낡은 모습을 말끔히 걷어내 지역주민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