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섭 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최근 Malaysia, Sabah의 Karambuni에서 거행된 아시아-오세아니아 생식기 감염 및 종양 연구(AOGIN: Asia-Oceania Research Organization on Genital Infections and Neoplasia) 학술 대회의 창립을 위한 'Cervical Cancer Prevention-Global Initiatives' 심포지움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자궁경부암에 대한 주된 원인으로 알려진 HPV(human papillomavirus)를 주제로 기초와 임상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박종섭 교수는 오는 2006년 7월부터 2년 동안 AOGIN 국제 학술대회를 주관하게 된다.
박 교수는 GSK, Merk 제약사에서 상품화시켜서 2007 년부터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한 HPV VLP 백신으로 임상적으로 사용할 계획으로 세계적으로 제 3 상 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시점에서 국제자문역(International Advisory Board Member)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의료 혜택이 부족하여 전 세계에서 발생되는 자궁경부암 환자의 절반이 살고 있는 아시아 지역에 근무하고 있는 의료인들에게 자궁경부암의 진단, 치료, 예방에 대한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이 지역에 적합한 조기 검진, 임상 관리 기술을 개발하여 국제적인 협동 연구와 지역 특성에 적합한 의료 정책 개발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본 학회의 창립을 주도하게 됐다.
자궁경부암에 대한 주된 원인으로 알려진 HPV(human papillomavirus)를 주제로 기초와 임상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박종섭 교수는 오는 2006년 7월부터 2년 동안 AOGIN 국제 학술대회를 주관하게 된다.
박 교수는 GSK, Merk 제약사에서 상품화시켜서 2007 년부터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한 HPV VLP 백신으로 임상적으로 사용할 계획으로 세계적으로 제 3 상 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시점에서 국제자문역(International Advisory Board Member)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의료 혜택이 부족하여 전 세계에서 발생되는 자궁경부암 환자의 절반이 살고 있는 아시아 지역에 근무하고 있는 의료인들에게 자궁경부암의 진단, 치료, 예방에 대한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이 지역에 적합한 조기 검진, 임상 관리 기술을 개발하여 국제적인 협동 연구와 지역 특성에 적합한 의료 정책 개발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본 학회의 창립을 주도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