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사각지대에 경제적토대...첫해 36억원 모금 '목표'
대한전공의협의회 산하 ‘젊은의사복지공제회’가 최근 법인 설립일정을 마치고 정식으로 출범했다.
이에 따라 공제회는 전국 회원병원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회원가입 활동에 착수했다.
1일 대전협에 따르면 공제회는 지난 4월 대의원 임시총회에서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전공의들에게 경제적 토대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설립이 결의됐다.
이를 위해 공제회는 대전협 회비와 별도로 회비를 모금해 각종 수익사업에 투자하고 이를 회원들에게 가입구좌에 맞게 배분하는 주식회사형 운영모델을 삼고 있다.
공제회가 투자하는 수익사업으로는 대출업무와 각종 공동구매사업, 의료 관련 정보화 사업 등이 될 전망이다.
한편 공제회 가입은 전공의 1명 당 최소 3구좌(1구좌 당 1만원) 이상을 신청해야 하며 공제회 운영진은 설립 첫해 출자금으로 36억원 모금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에 따라 공제회는 전국 회원병원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회원가입 활동에 착수했다.
1일 대전협에 따르면 공제회는 지난 4월 대의원 임시총회에서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전공의들에게 경제적 토대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설립이 결의됐다.
이를 위해 공제회는 대전협 회비와 별도로 회비를 모금해 각종 수익사업에 투자하고 이를 회원들에게 가입구좌에 맞게 배분하는 주식회사형 운영모델을 삼고 있다.
공제회가 투자하는 수익사업으로는 대출업무와 각종 공동구매사업, 의료 관련 정보화 사업 등이 될 전망이다.
한편 공제회 가입은 전공의 1명 당 최소 3구좌(1구좌 당 1만원) 이상을 신청해야 하며 공제회 운영진은 설립 첫해 출자금으로 36억원 모금을 목표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