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치료·임상실무 등 사회적 편견 없애길 기대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한센병 연구소 (소장:김상호 교수)는 보건 복지부 질병 관리 본부의 후원으로 최근 의과학 연구원과 병리학 실습실에서 30여명의 전국의과대학생(가톨릭, 경희, 연세, 원주, 인하, 전남, 제주의대)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한센병 연수 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 강좌는 연세 대학교 명예교수인 유준 교수의 ‘한국의 한센병 치유 및 재활’ 강의를 시작으로 채규태 교수의 ‘한센병의 진단과 치료’, 이성범 교수의 ‘한센병의 병리 및 미생물학’ 강의가 이어졌다.
한센병 연구소는 이번 연수강좌를 통해서 의대생들이 한센병과 한센병 환자에 대하여서 정확한 지식을 습득함으로써, 졸업 한후 임상 실무에서 한센병 환자를 치료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한센병과 그 환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없애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연수 강좌는 연세 대학교 명예교수인 유준 교수의 ‘한국의 한센병 치유 및 재활’ 강의를 시작으로 채규태 교수의 ‘한센병의 진단과 치료’, 이성범 교수의 ‘한센병의 병리 및 미생물학’ 강의가 이어졌다.
한센병 연구소는 이번 연수강좌를 통해서 의대생들이 한센병과 한센병 환자에 대하여서 정확한 지식을 습득함으로써, 졸업 한후 임상 실무에서 한센병 환자를 치료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한센병과 그 환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없애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