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의료원은 오는 18일 병원 대강당에서 관절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 '관절염 교실'을 개최한다.

대한슬관절학회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관절염이 잘못 알려진 민간요법 등으로 인해 올바른 질환 관리 및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고, 심한 경우 환자의 고통이 더욱 심각해지는 사례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다.

참석 대상은 관절염환자 및 일반인이며, 강의는 동아대의료원 정형외과 김경택 교수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