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세바’, 췌장암 적응증 추가 내달 논의

윤현세
발행날짜: 2005-08-10 10:38:53
  • 진행성 췌장암 1차약으로 승인 시도

폐암약 타세바(Tarceva)의 적응증으로 췌장암을 추가하는 것에 대해 내달 13일 FDA 종양약물 자문위원회가 심사할 예정이다.

타세바에 대한 3상 임상에서 진행성 췌장암 환자의 생존율이 유의적으로 개선된 것에 근거, OSI 제약회사는 타세바를 젬사이타바인(gemcitabine)과 함께 진행성 췌장암에 1차약으로 사용하도록 추가 신약접수한 바 있다.

얼로티닙(erlotinib)을 성분으로 하는 타세바는 미국에서는 지난 11월 폐암 환자에게 사용하도록 승인됐으며 로슈, 지넨테크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제약·바이오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