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1인당 지출액 26위...선진국과 큰 격차
우리나라 GDP 대비 보건지출비는 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통계청이 발표한 '통계로 본 세계속의 한국'에 따르면, 우리나라 1인당 보건 지출액은 577달러(2002년 기준)로 조사대상 152개국 중 26위인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GDP 대비 보건지출비는 5.0%에 그친 세계 94위로 국민총생산에서 보건의료 비용의 절대치는 낮은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현황에서 미국은 1인당 보건지출액(5,274달러)과 GDP 대비 보건 지출비(14.6%) 모두에서 1위를 보였으며, 이라크가 두 분야에서 최하위에 위치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가별 1인당 보건지출액을 살펴보면, △미국:5,274달러(1위) △스위스:4,219달러(2위) △노르웨이:4,033달러(3위) △일본:2,476달러(7위) △싱가포르:898달러(24위) △한국:577달러(26위) △중국:63달러(83위) △이라크:11달러(134위) 등을 보였다.
또한 GDP 대비 보건지출비에서는 △미국:14.6%(1위) △캄보디아:12.0%(2위) △레바논:11.5%(3위) △스위스:11.2%(4위) △일본:7.9%(35위) △한국:5.0%(94위) △싱가포르:4.3%(117위) △이라크:1.5%(149위) 등의 순위를 나타냈다.
한편, 이번 통계에서 사용된 보건지출은 공공지출과 개인지출을 합산한 결과로 치료와 예방, 가족계획 활동 및 건강을 위한 긴급원조 등이 포함됐다.
10일 통계청이 발표한 '통계로 본 세계속의 한국'에 따르면, 우리나라 1인당 보건 지출액은 577달러(2002년 기준)로 조사대상 152개국 중 26위인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GDP 대비 보건지출비는 5.0%에 그친 세계 94위로 국민총생산에서 보건의료 비용의 절대치는 낮은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현황에서 미국은 1인당 보건지출액(5,274달러)과 GDP 대비 보건 지출비(14.6%) 모두에서 1위를 보였으며, 이라크가 두 분야에서 최하위에 위치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가별 1인당 보건지출액을 살펴보면, △미국:5,274달러(1위) △스위스:4,219달러(2위) △노르웨이:4,033달러(3위) △일본:2,476달러(7위) △싱가포르:898달러(24위) △한국:577달러(26위) △중국:63달러(83위) △이라크:11달러(134위) 등을 보였다.
또한 GDP 대비 보건지출비에서는 △미국:14.6%(1위) △캄보디아:12.0%(2위) △레바논:11.5%(3위) △스위스:11.2%(4위) △일본:7.9%(35위) △한국:5.0%(94위) △싱가포르:4.3%(117위) △이라크:1.5%(149위) 등의 순위를 나타냈다.
한편, 이번 통계에서 사용된 보건지출은 공공지출과 개인지출을 합산한 결과로 치료와 예방, 가족계획 활동 및 건강을 위한 긴급원조 등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