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개보수도 진행...12일에는 롯데월드 나들이도
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건춘)이 11일 서울 강북구 번동 ‘사랑의 집’ 공부방을 찾아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병원에 따르면 이번 검진에서는 혈액과 심전도, 방사선 검사 등이 이뤄졌으며 검사 결과 치료가 필요한 아동에게는 2차 무료 진료도 해줄 계획이다.
병원은 이와 함께 공부방 아이들을 위한 시설 개보수도 시행했으며 12일에는 어린이 50명과 롯데월드 나들이도 갈 예정이다.
병원에 따르면 이번 검진에서는 혈액과 심전도, 방사선 검사 등이 이뤄졌으며 검사 결과 치료가 필요한 아동에게는 2차 무료 진료도 해줄 계획이다.
병원은 이와 함께 공부방 아이들을 위한 시설 개보수도 시행했으며 12일에는 어린이 50명과 롯데월드 나들이도 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