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기 서울아산 내분비내과 교수, 번역 출간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송영기 교수가 '갑상선·부갑상선·타액선 초음파 영상'을 번역 출간했다.
일본 Noboru Dakanashi의 'Atras of Thyroid & Salivary Gland Ultrasound'를 번역한 이 책은 최근 부각되고 있는 갑상선 등의 초음파 영상진단의 입문서로 손색이 없을 뿐더러 복부 영상진단장비라는 초음파 영상기기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수 있는 책이다.
송영기 교수는 "종전의 초음파 촬영은 갑상선 등의 장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하여 이러한 진단방법에 비교적 많은 관심을 갖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었으나, 최근에는 초음파 영상진단이 작은 장기로까지 확산 되고 있어 갑상선 등의 초음파를 처음 공부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책에는 전형적이라 여겨지는 사례들의 사진과 그림으로 상세하고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 초심자라도 쉽게 진단에 이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일본 Noboru Dakanashi의 'Atras of Thyroid & Salivary Gland Ultrasound'를 번역한 이 책은 최근 부각되고 있는 갑상선 등의 초음파 영상진단의 입문서로 손색이 없을 뿐더러 복부 영상진단장비라는 초음파 영상기기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수 있는 책이다.
송영기 교수는 "종전의 초음파 촬영은 갑상선 등의 장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하여 이러한 진단방법에 비교적 많은 관심을 갖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었으나, 최근에는 초음파 영상진단이 작은 장기로까지 확산 되고 있어 갑상선 등의 초음파를 처음 공부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책에는 전형적이라 여겨지는 사례들의 사진과 그림으로 상세하고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 초심자라도 쉽게 진단에 이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