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소화기내시경학회 등 3개 학회 요청...최고 권위 인정
서울아산병원 김명환(소화기내과) 교수가 미국 등 3개국 소화기 관련 학회로부터 종설 집필을 의뢰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은 김명환 교수가 최근 미국 소화기내시경학회로부터 공식학회지에 ‘유두부 종양의 내시경 치료’ 관련 종설 집필을 의뢰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와 함께 김 교수는 중국 소화기학회 공식영문지로부터 ‘자가면역성 췌장염’, 일본 간·담도·췌장외과학회 공식영문지로부터 ‘췌장결석의 내시경 치료 및 충격파 쇄석술’를 주제로 한 종설 집필을 각각 의뢰 받은 상태다.
종설은 특정 분야나 주제에 대해 간결하고 포괄적으로 평가하는 논문으로 각 분야 최고 전문가가 집필한다.
특히 김 교수는 내시경 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미국 소화기내시경학회의 종설 집필자로 선정됨에 따라 담도 췌장분야 최고 권위자임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김명환 교수는 담도 및 췌장분야 외국학회의 논문 심사위원과 학술지 편집위원을 비롯해 대한소화기학회 학술이사, KBS 의료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서울아산병원은 김명환 교수가 최근 미국 소화기내시경학회로부터 공식학회지에 ‘유두부 종양의 내시경 치료’ 관련 종설 집필을 의뢰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와 함께 김 교수는 중국 소화기학회 공식영문지로부터 ‘자가면역성 췌장염’, 일본 간·담도·췌장외과학회 공식영문지로부터 ‘췌장결석의 내시경 치료 및 충격파 쇄석술’를 주제로 한 종설 집필을 각각 의뢰 받은 상태다.
종설은 특정 분야나 주제에 대해 간결하고 포괄적으로 평가하는 논문으로 각 분야 최고 전문가가 집필한다.
특히 김 교수는 내시경 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미국 소화기내시경학회의 종설 집필자로 선정됨에 따라 담도 췌장분야 최고 권위자임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김명환 교수는 담도 및 췌장분야 외국학회의 논문 심사위원과 학술지 편집위원을 비롯해 대한소화기학회 학술이사, KBS 의료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