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분야 권위자, 서울서 아·태 학회 가져

정인옥
발행날짜: 2005-08-21 19:20:31
  • 9월7일부터 3일간 롯데호델에서 18차 학회 열려

대한암학회는 오는 9월7일부터 9일까지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18차 아시아-태평양 암학회(18th Asia Pacific Cancer Conference, APCC 2005)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에서 격년제로 개최되는 국제 학술대회로 암의 기초 및 임상연구를 수행하는 세계 각국의 의사 및 의과학자 1,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학회 측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암 관련 국제 학술 대회로써 국제 암 관련 분야의 흐름을 접할 수 있고 한 국 의학계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학술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