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명 대상...임상교수 조사에서도 43%가 희망
2011년 완공되는 양산부산대병원에 대한 부산대병원 직원들의 기대감이 큰 것으로 조사됐따.
부산대병원은 최근 두달간 PNUH커뮤니티 사이버폴에서 "양산병원에 근무할 의향이 있느냐?"는 설문조사를 직원 24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직원의 40%가 "근무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반면 "현 아미동병원에 남겠다"는 의견은 22%로, "그때 가봐야 알겠다"는 유보적 태도 33%보다 낮게 나타났다.
한편, 같은 질문으로 지난 2004년 1월 임상교수 1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양산병원 근무희망이 43%(50명), 현 아미동 병원 근무희망이 10%(12명)로 나타났으며, 47%(55명)가 결정을 유보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대병원은 최근 두달간 PNUH커뮤니티 사이버폴에서 "양산병원에 근무할 의향이 있느냐?"는 설문조사를 직원 24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직원의 40%가 "근무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반면 "현 아미동병원에 남겠다"는 의견은 22%로, "그때 가봐야 알겠다"는 유보적 태도 33%보다 낮게 나타났다.
한편, 같은 질문으로 지난 2004년 1월 임상교수 1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양산병원 근무희망이 43%(50명), 현 아미동 병원 근무희망이 10%(12명)로 나타났으며, 47%(55명)가 결정을 유보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