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과 함께 즐거운 인생을-감사하는 당뇨인’ 주제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 내분비대사내과 당뇨교육실이 최근 3박 4일간 ‘제9회 삼성서울병원 당뇨인 캠프’를 개최했다.
24일 병원에 따르면 강원도 홍천 비발디 파크에서 마련된 이번 당뇨인 캠프는 80여 명의 당뇨환자들과 가족, 당뇨교육팀(의사, 간호사, 영양사, 사회복지사, 약사, 운동처방사)이 함께 모여 진행됐다.
‘당뇨병과 함께 즐거운 인생을-감사하는 당뇨인’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당뇨병 관리에 대한 구체적 이해 ▲자신을 더욱 건강하게 관리하는 방법 개발 및 경험 ▲당뇨인 상호간에 친밀감과 사랑 경험 ▲활기차고 즐겁고 행복하고 풍성한 삶의 경험 등 네 가지 목표를 제시했다.
이에 따라 캠프의 첫날에는 조별만남과 발표, 식사요법과 자가혈당 측정 교육, 웃음치료 특강이 진행됐고 둘째 날에는 의료특강, 스포츠댄스, 근력운동 후 서로 간의 사례담을 나누며 질환을 이겨나가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셋째 날에는 요리체험과 영양게임, 등산, 발마사지, 캠프의 선물, 장기자랑 등이 진행된 후 촛불의식으로 캠프의 마지막 밤을 보냈다. 넷째 날에는 아침식사에 이어 묵상을 통한 다짐의 시간을 가진 후 새로운 삶에 대한 희망을 안고 행사를 마무리했다.
올해로 7회 연속 캠프에 참여한 안부성(77, 여,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씨는 “매번 참여할 때마다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끼리 고민을 나누는 것이 좋고 이 곳에 오면 항상 새로운 희망을 갖게 돼 다음 캠프에도 꼭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캠프 참여 소감을 밝혔다.
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광원 교수는 “당뇨는 식이요법도 중요하지만 마음의 상태에 따라 혈당치가 크게 변하기 때문에 항상 감사하는 태도로 마음의 평화를 찾아야 하며 이런 차원에서 당뇨인 캠프를 개최하게 됐다”며 캠프 개최 의미를 설명했다.
24일 병원에 따르면 강원도 홍천 비발디 파크에서 마련된 이번 당뇨인 캠프는 80여 명의 당뇨환자들과 가족, 당뇨교육팀(의사, 간호사, 영양사, 사회복지사, 약사, 운동처방사)이 함께 모여 진행됐다.
‘당뇨병과 함께 즐거운 인생을-감사하는 당뇨인’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당뇨병 관리에 대한 구체적 이해 ▲자신을 더욱 건강하게 관리하는 방법 개발 및 경험 ▲당뇨인 상호간에 친밀감과 사랑 경험 ▲활기차고 즐겁고 행복하고 풍성한 삶의 경험 등 네 가지 목표를 제시했다.
이에 따라 캠프의 첫날에는 조별만남과 발표, 식사요법과 자가혈당 측정 교육, 웃음치료 특강이 진행됐고 둘째 날에는 의료특강, 스포츠댄스, 근력운동 후 서로 간의 사례담을 나누며 질환을 이겨나가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셋째 날에는 요리체험과 영양게임, 등산, 발마사지, 캠프의 선물, 장기자랑 등이 진행된 후 촛불의식으로 캠프의 마지막 밤을 보냈다. 넷째 날에는 아침식사에 이어 묵상을 통한 다짐의 시간을 가진 후 새로운 삶에 대한 희망을 안고 행사를 마무리했다.
올해로 7회 연속 캠프에 참여한 안부성(77, 여,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씨는 “매번 참여할 때마다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끼리 고민을 나누는 것이 좋고 이 곳에 오면 항상 새로운 희망을 갖게 돼 다음 캠프에도 꼭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캠프 참여 소감을 밝혔다.
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광원 교수는 “당뇨는 식이요법도 중요하지만 마음의 상태에 따라 혈당치가 크게 변하기 때문에 항상 감사하는 태도로 마음의 평화를 찾아야 하며 이런 차원에서 당뇨인 캠프를 개최하게 됐다”며 캠프 개최 의미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