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여명 참석...김병수 포천중문의대 총장 기금 1억 약정
연세의대 총동창회는 27, 28일 양일간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제3회 세브란스 동창의 밤’ 행사를 가졌다.
첫 공식행사인 의학강좌에서는 조홍근 박사(연대 노화과학연구소)와 심원흠 교수(연세의대)가 고지혈증과 고혈압에 대한 최신지견을 발표했다.
또 남성 성기능장애에 대한 진단과 최신 치료법를 주제로 서준규 교수(인하의대)가 강좌를 이어갔다.
2부 개회식은 연세의대와 원주의대 동창과 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손범수 아나운서의 사회로 성대히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연세대와 연세의료원 보직자 뿐만 아니라 김병수 포천중문의대 총장과 한동관 관동대 총장, 박한성 서울시의사회장 등 많은 내외귀빈이 참석, 세브란스 동창의 밤 행사를 축하했다.
이승호 연세의대 총동회장은 개회사에서 “연세 창립 120주년을 맞은 뜻 깊은 해에 전 동창회원들의 뜨거운 후원 속에 세브란스 새병원이 봉헌했음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동창의 밤 행사에서 김병수 포천중문의대 총장은 연세 암센터 신축 건축기금으로 1억원을 약정해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첫 공식행사인 의학강좌에서는 조홍근 박사(연대 노화과학연구소)와 심원흠 교수(연세의대)가 고지혈증과 고혈압에 대한 최신지견을 발표했다.
또 남성 성기능장애에 대한 진단과 최신 치료법를 주제로 서준규 교수(인하의대)가 강좌를 이어갔다.
2부 개회식은 연세의대와 원주의대 동창과 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손범수 아나운서의 사회로 성대히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연세대와 연세의료원 보직자 뿐만 아니라 김병수 포천중문의대 총장과 한동관 관동대 총장, 박한성 서울시의사회장 등 많은 내외귀빈이 참석, 세브란스 동창의 밤 행사를 축하했다.
이승호 연세의대 총동회장은 개회사에서 “연세 창립 120주년을 맞은 뜻 깊은 해에 전 동창회원들의 뜨거운 후원 속에 세브란스 새병원이 봉헌했음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동창의 밤 행사에서 김병수 포천중문의대 총장은 연세 암센터 신축 건축기금으로 1억원을 약정해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