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빛 맑은소리’ 캠페인 수술 어린이 위로
프로농구 부산KTF매직윙스 선수단은 지난 8월26일 인공와우 수술을 받고 부산대병원에입원중인 정채린(7) 어린이 등을 위로 방문했다.
추일승감독을 비롯, 정락영, 김희선, 송영진선수 등은 이날 자사캠페인 수혜자인 두 어린이의 담당의 면담과 수술경과를 확인하고 선물을 증정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수술을 맡은 이비인후과 고의경교수는 “매직윙스농구단의 선행으로 선천적 난청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을 제공했다”며, “수술은 매우 성공적”이라고 말했다.
이에 추일승감독은 “우리들의 작은 정성이 이런 놀라운 결과로 돌아오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올 시즌에도 팬들이 기대하는 좋은 성적을 거두고, 뜻있는 사회활동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KTF농구단은 지난 04-05 시즌에서 창단후 첫 플레이오프 진출을 기념하여 기획한 ‘밝은 빛 맑은 소리를 찾아드립니다"캠페인을 통해 선천성 청각 장애어린이 4명에게 무료 수술을 지원한 바 있다.
추일승감독을 비롯, 정락영, 김희선, 송영진선수 등은 이날 자사캠페인 수혜자인 두 어린이의 담당의 면담과 수술경과를 확인하고 선물을 증정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수술을 맡은 이비인후과 고의경교수는 “매직윙스농구단의 선행으로 선천적 난청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을 제공했다”며, “수술은 매우 성공적”이라고 말했다.
이에 추일승감독은 “우리들의 작은 정성이 이런 놀라운 결과로 돌아오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올 시즌에도 팬들이 기대하는 좋은 성적을 거두고, 뜻있는 사회활동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KTF농구단은 지난 04-05 시즌에서 창단후 첫 플레이오프 진출을 기념하여 기획한 ‘밝은 빛 맑은 소리를 찾아드립니다"캠페인을 통해 선천성 청각 장애어린이 4명에게 무료 수술을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