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열려... 혈액수급 불균형 해소위해
경상대학교병원(원장 한종우)에서는 8월 26일 병원 응급센터 앞에서 경상남도 혈액원과 공동으로 직원, 내원객,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매년 7-8월에는 헌혈자의 감소로 인하여 혈액 수급의 불균형으로 인하여 많은 병의원들이 애로사항을 겪는 점을 감안, 실시하게 됐다.
실제로 경상남도의 경우 지난해 도민헌혈률은 3.6%(108,130명)로 적정헌혈률인 5%(130,000명)에 못 미쳤다.
경상대병원측은 "사랑의 헌혈행사를 통하여 국가적 차원에서 부족한 혈액을 수급하는데 도움을 주고 그 중요성을 여러 사람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하며, 병원 직원들은 헌혈을 통하여 환자사랑의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경상대학교병원은 정기적으로 “사랑의 헌혈행사”를 펼질 예정이며, 오는 9월 16일(금)에 사랑의 헌혈 행사를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매년 7-8월에는 헌혈자의 감소로 인하여 혈액 수급의 불균형으로 인하여 많은 병의원들이 애로사항을 겪는 점을 감안, 실시하게 됐다.
실제로 경상남도의 경우 지난해 도민헌혈률은 3.6%(108,130명)로 적정헌혈률인 5%(130,000명)에 못 미쳤다.
경상대병원측은 "사랑의 헌혈행사를 통하여 국가적 차원에서 부족한 혈액을 수급하는데 도움을 주고 그 중요성을 여러 사람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하며, 병원 직원들은 헌혈을 통하여 환자사랑의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경상대학교병원은 정기적으로 “사랑의 헌혈행사”를 펼질 예정이며, 오는 9월 16일(금)에 사랑의 헌혈 행사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