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D356, 세로토닌 수용체 선택적 작용
아레나(Arena) 제약회사가 개발 중인 새로운 비만치료제 'APD356'에 대한 심장판막 및 혈압에 대한 안전성 임상에서 별 우려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APD356은 선택적으로 세로토닌 수용체인 5-HT2C에 작용하여 음식섭취와 대사에 영향을 주도록 개발된 시험약.
이런 작용기전은 1997년 심장판막손상 부작용으로 시장에서 철수된 와이어스의 펜-펜 다이어트약과 유사하나 세로토닌 수용체에 대한 선택성이 APD356가 100배 더 높은 것이 다른 점이다.
FDA는 아레나에게 심장 안전성 임상을 초기에 권고했고 아레나는 이에 반응하여 이번 임상을 시행했는데 심장판막이나 혈관압력에 대한 부작용이 발견되지 않았다.
460명을 대상으로 한 APD356의 2상 임상 지원자 모집은 이미 완료된 상태로 올 연말에는 임상 결과가 나올 전망.
지난 5월 발표된 초기 2상 임상 결과에 의하면 APD356 15mg을 투여한 임상에서 28일간 체중이 평균 약 1.3kg 감소된 것으로 보고됐었다.
APD356은 선택적으로 세로토닌 수용체인 5-HT2C에 작용하여 음식섭취와 대사에 영향을 주도록 개발된 시험약.
이런 작용기전은 1997년 심장판막손상 부작용으로 시장에서 철수된 와이어스의 펜-펜 다이어트약과 유사하나 세로토닌 수용체에 대한 선택성이 APD356가 100배 더 높은 것이 다른 점이다.
FDA는 아레나에게 심장 안전성 임상을 초기에 권고했고 아레나는 이에 반응하여 이번 임상을 시행했는데 심장판막이나 혈관압력에 대한 부작용이 발견되지 않았다.
460명을 대상으로 한 APD356의 2상 임상 지원자 모집은 이미 완료된 상태로 올 연말에는 임상 결과가 나올 전망.
지난 5월 발표된 초기 2상 임상 결과에 의하면 APD356 15mg을 투여한 임상에서 28일간 체중이 평균 약 1.3kg 감소된 것으로 보고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