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가. 개학 이후 방문시간만 차이 하소연
“오전환자가 많이 줄어드는 대신 오후시간대 내방이 늘었지만 환자수가 거의 변동이 없다”
비수기를 끝내고 9월 회복기를 맞이할 것을 기대했던 급여중심의 내과·소아과 등 개원가는 지난주 환자수의 변동이 없어 부담스러운 분위기.
한 토론회에 참석한 한 개원의는 개원의 어려움을 토로하면서 “학생들이 개학한 이후부터 점진 환자수가 증가하는 경향을 그간 보여왔지만 지난주는 환자의 변화가 없었다” 며 “대부분 비슷한 경험을 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고 말했다.
함께 자리한 또다른 개원의도 “환자들의 방문시간이 바뀌었을 뿐” 이라며 “날씨가 아직 덥고 비가 오락가락한 탓일 수도 있지만 개학후에도 환자가 없어 불안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의사들이 모이면 늘 불황이야기가 주된 이슈가 된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비수기를 끝내고 9월 회복기를 맞이할 것을 기대했던 급여중심의 내과·소아과 등 개원가는 지난주 환자수의 변동이 없어 부담스러운 분위기.
한 토론회에 참석한 한 개원의는 개원의 어려움을 토로하면서 “학생들이 개학한 이후부터 점진 환자수가 증가하는 경향을 그간 보여왔지만 지난주는 환자의 변화가 없었다” 며 “대부분 비슷한 경험을 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고 말했다.
함께 자리한 또다른 개원의도 “환자들의 방문시간이 바뀌었을 뿐” 이라며 “날씨가 아직 덥고 비가 오락가락한 탓일 수도 있지만 개학후에도 환자가 없어 불안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의사들이 모이면 늘 불황이야기가 주된 이슈가 된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