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간호사협의회 주관 ‘아나물바다’운동 일환으로
순천향대병원(병원장 한선호)은 4일~5일 양일간 병원내 주차장에서 ‘아나물바다’ 알뜰바자회를 열었다.
병원측은 수간호사협의회(회장 이미자)가 주관한 이번 바자회는 ‘아껴쓰고, 나눠쓰고, 물려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아나물바다)’ 알뜰 정신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병원 환경개선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재활용품을 비롯 먹을거리 등이 저렴한 가격에 팔려 호응을 이뤘다고 말했다.
홍보과 한 직원은 “유아용 의류를 3-4벌이나 샀는데도 1만원이 넘지 않았다”며 즐거워했다고 전해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 회장은 “교직원들의 도움으로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다음에는 보다 알찬 준비로 내실있는 행사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간호사협의회측은 이번 행사의 수익금 중 절반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며, 나머지는 병원 녹지공간 조성사업에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병원측은 수간호사협의회(회장 이미자)가 주관한 이번 바자회는 ‘아껴쓰고, 나눠쓰고, 물려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아나물바다)’ 알뜰 정신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병원 환경개선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재활용품을 비롯 먹을거리 등이 저렴한 가격에 팔려 호응을 이뤘다고 말했다.
홍보과 한 직원은 “유아용 의류를 3-4벌이나 샀는데도 1만원이 넘지 않았다”며 즐거워했다고 전해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 회장은 “교직원들의 도움으로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다음에는 보다 알찬 준비로 내실있는 행사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간호사협의회측은 이번 행사의 수익금 중 절반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며, 나머지는 병원 녹지공간 조성사업에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