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4개구 보건소 순회진료.. '확진 가능'
가천의대 길병원(원장 이태훈)은 인천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인천시 4개구 보건소에서 심장병 무료검진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길병원은 이번 진료는 심장전문의가 심장초음파기 등 첨단장비를 동원해 검진하므로 증세가 발견될 경우 현장에서 확진이 가능해 추가로 정밀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길병원 관계자는 "검진후 수술이 필요함에도 돈이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의 경우엔 후원기관과 연계해 수술비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길병원은 이번 진료는 심장전문의가 심장초음파기 등 첨단장비를 동원해 검진하므로 증세가 발견될 경우 현장에서 확진이 가능해 추가로 정밀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길병원 관계자는 "검진후 수술이 필요함에도 돈이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의 경우엔 후원기관과 연계해 수술비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