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의료시설 및 인력 미비
통일부는 육로관광 등으로 금강산을 찾는 국내 관광객 수가 급증하고 있으나 금강산 지역의 의료시설이 열악한 점을 감안, 공중보건의 파견을 보건복지부에 요청했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금강산 지역에는 현대아산이 금강산문화회관 뒤편에 100평 규모의 금강산병원을 운영하고 있지만 상근 의료진은 외과 전문의 1명, 간호사 2명에 불과하다.
현재 금강산 지역에는 현대아산이 금강산문화회관 뒤편에 100평 규모의 금강산병원을 운영하고 있지만 상근 의료진은 외과 전문의 1명, 간호사 2명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