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혈관센터 주최로 동경의치대 유전학 연구팀 초청
삼성서울병원 심장혈관센터(센터장 박표원)는 최근 국내 의료진과 동경의치대 유전학 연구팀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심장혈관 유전학 동맥경화 국제 심포지엄(Cardiovascular Genomics and Atherosclerosis Syposium)’을 열었다.
삼성서울병원 박정의(순환기내과) 교수는 개회사에서 “현재 유전학은 의학의 범주에 포함되지 않지만, 미래에는 의학에 포함되는 것은 물론이고 의학을 한 단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심포지엄 의의를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 1부는 동맥경화증을 주제로 이홍규 서울대 내분비학교실 교수와 마사유키 요시다 동경의치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고, 2부는 심장혈관 유전학을 주제로 박주배 성균관의대 분자학교실 교수와 아키노리 키무라 동경의치대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특히 2부에서 심장혈관 유전학의 세계적 대가인 칭왕(클리블랜드 치료 재단) 박사가 ‘심장혈관질환의 유전의학’이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에서 “미래에는 개인맞춤의학이 관상동맥질환과 심근경색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유전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심포지엄은 심장혈관 유전학에 대한 학문적 교류를 목적으로 미래 의학 발전을 조명하며 8회째를 맞았다.
삼성서울병원 박정의(순환기내과) 교수는 개회사에서 “현재 유전학은 의학의 범주에 포함되지 않지만, 미래에는 의학에 포함되는 것은 물론이고 의학을 한 단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심포지엄 의의를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 1부는 동맥경화증을 주제로 이홍규 서울대 내분비학교실 교수와 마사유키 요시다 동경의치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고, 2부는 심장혈관 유전학을 주제로 박주배 성균관의대 분자학교실 교수와 아키노리 키무라 동경의치대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특히 2부에서 심장혈관 유전학의 세계적 대가인 칭왕(클리블랜드 치료 재단) 박사가 ‘심장혈관질환의 유전의학’이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에서 “미래에는 개인맞춤의학이 관상동맥질환과 심근경색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유전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심포지엄은 심장혈관 유전학에 대한 학문적 교류를 목적으로 미래 의학 발전을 조명하며 8회째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