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12월 2일까지... 수술비 무료지원도
가천의대 길병원(원장 이태훈)은 복지법인 새생명찾아주기 운동본부와 공동으로 오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충남 천안, 보령, 논산, 서산시에서 심장병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27일 길병원에 따르면 이번 심장병 무료검진은 충청남도와 충청남도 교육청의 후원으로 심장 전문의가 현장 진료에 참여, 심장초음파기기 등의 첨단장비로 정밀검사를 가질 예정이다.
길병원은 무료검진을 통해 심장병으로 판명됐으나 돈이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하는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의 경우 후원기관과 연계해 수술비를 지원해줄 방침이다.
27일 길병원에 따르면 이번 심장병 무료검진은 충청남도와 충청남도 교육청의 후원으로 심장 전문의가 현장 진료에 참여, 심장초음파기기 등의 첨단장비로 정밀검사를 가질 예정이다.
길병원은 무료검진을 통해 심장병으로 판명됐으나 돈이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하는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의 경우 후원기관과 연계해 수술비를 지원해줄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