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회장 입후보자 초청 토론회...전공의 노조 구체적 논의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에 거쳐 '2006 젊은 의사리더쉽 워크숍'을 개최한다.
대전협은 이번 워크숍에서 의사협회 회장 입후보자 강연회 및 토론회를 마련코자 의협에 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신청해 놓은 상태다.
또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공의노동조합 설립을 보다 구체화 하겠다는 계획이다.
워크숍 첫째날은 ‘젊은 의사들이 바라는 의협의 모습에 대하여’, ‘전공의 노조 설립에 관하여’, ‘여성 전공의 복지 증진에 관하여’등 세 가지 안건으로 분임 토론회를 진행하고 둘째 날은 ‘의사의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조찬 모임을 가진 뒤 행사를 마무리 한다.
대전협 박진영 기획이사는 “의협 선거를 앞두고 전국 각 지역 전공의 대표들을 만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후보자에게도 좋은 기회이고 후보자들을 가까이서 살펴볼 수 있는 전공의들에게도 좋은 기회"라며 "후보자 초청 행사를 마련함으로써 이번 워크샵은 전공의 뿐 아니라 의료계 전체의 관심을 끌어 모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혁 회장은 “이번 기회에 각 수련병원 대표들의 노조에 관한 여러 가지 의견을 수렴할 것”이라며 “노조와 관련해서 전공의간의 더욱 강한 공감대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전협은 이번 워크숍에서 의사협회 회장 입후보자 강연회 및 토론회를 마련코자 의협에 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신청해 놓은 상태다.
또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공의노동조합 설립을 보다 구체화 하겠다는 계획이다.
워크숍 첫째날은 ‘젊은 의사들이 바라는 의협의 모습에 대하여’, ‘전공의 노조 설립에 관하여’, ‘여성 전공의 복지 증진에 관하여’등 세 가지 안건으로 분임 토론회를 진행하고 둘째 날은 ‘의사의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조찬 모임을 가진 뒤 행사를 마무리 한다.
대전협 박진영 기획이사는 “의협 선거를 앞두고 전국 각 지역 전공의 대표들을 만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후보자에게도 좋은 기회이고 후보자들을 가까이서 살펴볼 수 있는 전공의들에게도 좋은 기회"라며 "후보자 초청 행사를 마련함으로써 이번 워크샵은 전공의 뿐 아니라 의료계 전체의 관심을 끌어 모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혁 회장은 “이번 기회에 각 수련병원 대표들의 노조에 관한 여러 가지 의견을 수렴할 것”이라며 “노조와 관련해서 전공의간의 더욱 강한 공감대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