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정원호 교수가 최근 미국 클리블랜드 대학병원 주최로 열린 이과-신경이과학 세미나에 연자로 초청을 받아 두번의 강연을 개최했다.

22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정원호 교수는 첫째날에는 Cleveland Hearing & Balance Center에서 '겐타마이신 주입후 전정구심신경에서의 활성산소에 의한 손상'을 발표했으며 둘째날에는 MetroHealth Hospital System에서 '메니에르 질환에서 고실 내 겐타마이신 주입술'을 강연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