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밴트 '오감도'...국악기와 양악기를 함께 앙상블 연주
전북대학교병원은 23일 낮 12시 30분 병원로비에서 퓨전 밴드 '오감도'가 펼치는 65번째 행복플러스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를 맡은 그룹 '오감도'는 환자들에게 해금과 가야금 등 국악기와 기타, 베이스, 드럼, 건반, 플루트 같은 양악기가 한 무대 위에서 완벽한 앙상블을 이루는 신선한 연주를 선사했다.
특히 그룹 리더인 안태상 씨(기타)가 직접 작곡한 ‘두 바퀴로 가는 세상’, ‘바람의 아이’ 등 순수 창작곡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엘 콘도르 파사(철새는 날아가고)’를 한국 스타일 연주곡으로 편곡해 연주했고, 시크릿 가든의 ‘인비테이션(Invitation)', 양방언의 ‘인 아우어 핸드(In our hand)', 곤티티(Gontiti)의 ‘바람의 나라’ 등의 곡들도 연주했다.
이날 음악회를 맡은 그룹 '오감도'는 환자들에게 해금과 가야금 등 국악기와 기타, 베이스, 드럼, 건반, 플루트 같은 양악기가 한 무대 위에서 완벽한 앙상블을 이루는 신선한 연주를 선사했다.
특히 그룹 리더인 안태상 씨(기타)가 직접 작곡한 ‘두 바퀴로 가는 세상’, ‘바람의 아이’ 등 순수 창작곡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엘 콘도르 파사(철새는 날아가고)’를 한국 스타일 연주곡으로 편곡해 연주했고, 시크릿 가든의 ‘인비테이션(Invitation)', 양방언의 ‘인 아우어 핸드(In our hand)', 곤티티(Gontiti)의 ‘바람의 나라’ 등의 곡들도 연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