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호지킨 임파종 치료제, 미국 이미 시판
유럽전매의약품 위원회(CPMP)는 독일 쉐링과 아이덱(Idec) 제약회사의 비호지킨 임파종(non-Hodgkin's lymphoma)인 제밸린(Zevalin)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피력했다.
제밸린은 면역계를 공격하는 암인 비호지킨 임파종을 치료하기 위해 방사능을 종양에 직접 전달하는 항체를 이용한 항암신약이다.
쉐링은 아이덱으로부터 제밸린을 라이센스했으며, 미국에서는 이미 시판되어 지난 4사분기 매출액으로 5백만불을 기록했었다.
CPMP가 시판 승인을 추천하는 경우 대개 유럽위원회에서 90일 이내에 최종 승인을 내주는 경향이 있어 유럽에서 시판이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된다.
제밸린은 면역계를 공격하는 암인 비호지킨 임파종을 치료하기 위해 방사능을 종양에 직접 전달하는 항체를 이용한 항암신약이다.
쉐링은 아이덱으로부터 제밸린을 라이센스했으며, 미국에서는 이미 시판되어 지난 4사분기 매출액으로 5백만불을 기록했었다.
CPMP가 시판 승인을 추천하는 경우 대개 유럽위원회에서 90일 이내에 최종 승인을 내주는 경향이 있어 유럽에서 시판이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