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 최초-초정밀 최신형 암치료기...정밀도 뛰어나
화순전남대병원은 최근 도입한 초정밀ㆍ최신형 암치료기 ‘선형가속기 CLINAC Ⅸ' 가동식을 최근 개최했다.
이번에 가동되는 ‘선형가속기 CLINAC Ⅸ’는 미국 독일 베리안(Varian)사 제품으로 전국 두 번째, 호남지역 최초로 설치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병원측은 밝혔다.
선형가속기 CLINAC Ⅸ는 기존의 선형가속기(LINAC)장비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모델로 120개의 다엽콜리메이터(MultiLeaf Collimator, MLC ; Millenium MLC-120)가 장착되어 있어 고도의 정확도와 정밀성이 요구되는 3차원 입체조형방사선치료, 세기조절방사선치료, 호흡연동방사선치료, 영상유도방사선 치료를 하는데 매우 유용하다.
또한 환자 치료시 종양의 부위의 방사선 치료량을 높여 국소종양 치유율을 높일 수 있으며 방사선에 민감한 안구, 침샘, 척수 등의 정상 조직에 흡수되는 방사선량을 원하는 대로 제한할 수 있어 방사선치료 후 후유증을 감소시킨다는 장점이 있다.
방사선종양학과장 정웅기 교수는 “정밀도의 우수성이 입증된 최신 기종의 선형가속기 CLINAC Ⅸ를 암환자에게 최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에 가동되는 ‘선형가속기 CLINAC Ⅸ’는 미국 독일 베리안(Varian)사 제품으로 전국 두 번째, 호남지역 최초로 설치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병원측은 밝혔다.
선형가속기 CLINAC Ⅸ는 기존의 선형가속기(LINAC)장비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모델로 120개의 다엽콜리메이터(MultiLeaf Collimator, MLC ; Millenium MLC-120)가 장착되어 있어 고도의 정확도와 정밀성이 요구되는 3차원 입체조형방사선치료, 세기조절방사선치료, 호흡연동방사선치료, 영상유도방사선 치료를 하는데 매우 유용하다.
또한 환자 치료시 종양의 부위의 방사선 치료량을 높여 국소종양 치유율을 높일 수 있으며 방사선에 민감한 안구, 침샘, 척수 등의 정상 조직에 흡수되는 방사선량을 원하는 대로 제한할 수 있어 방사선치료 후 후유증을 감소시킨다는 장점이 있다.
방사선종양학과장 정웅기 교수는 “정밀도의 우수성이 입증된 최신 기종의 선형가속기 CLINAC Ⅸ를 암환자에게 최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