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지방 연소 효과 지속, 신약개발에 도움될 듯
자연적 체단백질인 CNTF(ciliary neurotrophic factor)가 근육과 직접 작용하여 체지방을 연소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Nature Medicine誌에 발표됐다.
호주 멜버른 대학의 그레그 스타인버그 박사와 연구진은 CNTF가 골격근육 AMP 카이네이즈(kinase)를 활성화시켜 체내에서 지방과 당의 연소를 촉진한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
이런 기전은 운동으로 활성화되는 경로와 유사하며 체지방연소에 대한 CNTF의 효과는 유지되어 CNTF가 체중과 관련된 대사이상 위험을 낮추는 새로운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제안됐다.
원래 렙틴(leptin)은 체중감량에 탁월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됐었으나 이후 지방대사 촉진을 억제하는 단백질로 인해 비만치료에 별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었다.
연구진은 이번에 발견된 새로운 기전은 체중증가와 관련한 대사이상 위험을 낮추는 신약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호주 멜버른 대학의 그레그 스타인버그 박사와 연구진은 CNTF가 골격근육 AMP 카이네이즈(kinase)를 활성화시켜 체내에서 지방과 당의 연소를 촉진한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
이런 기전은 운동으로 활성화되는 경로와 유사하며 체지방연소에 대한 CNTF의 효과는 유지되어 CNTF가 체중과 관련된 대사이상 위험을 낮추는 새로운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제안됐다.
원래 렙틴(leptin)은 체중감량에 탁월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됐었으나 이후 지방대사 촉진을 억제하는 단백질로 인해 비만치료에 별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었다.
연구진은 이번에 발견된 새로운 기전은 체중증가와 관련한 대사이상 위험을 낮추는 신약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