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4일 고대서
한국 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는 4일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 대강당에서 '호스피스를 위한 음악회(Voices for Hospices 2003)'를 개최했다.
전세계적으로 호스피스·완화의료 활동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호스피스 활동의 활성화에 필요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이번 음악회는 전세계 45개국에서 현지시간 10월 4일 오후 7시 30분에 동시에 개최됐다.
1,2부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음악회에는 명예대회장을 맡은 김수환 추기경의 환영사를 비롯, 서울내셔널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늘푸른여성합창단' 등 자선합창단들의 공연 등이 아름다운 가을밤을 수놓았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매년 발생하는 6만여명의 말기 암환자를 관리하기 위해 금년부터 내년까지 2년간 '말기암환자 호스피스 시범사업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세계적으로 호스피스·완화의료 활동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호스피스 활동의 활성화에 필요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이번 음악회는 전세계 45개국에서 현지시간 10월 4일 오후 7시 30분에 동시에 개최됐다.
1,2부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음악회에는 명예대회장을 맡은 김수환 추기경의 환영사를 비롯, 서울내셔널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늘푸른여성합창단' 등 자선합창단들의 공연 등이 아름다운 가을밤을 수놓았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매년 발생하는 6만여명의 말기 암환자를 관리하기 위해 금년부터 내년까지 2년간 '말기암환자 호스피스 시범사업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