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측 성실교섭 촉구...포퍼먼스도 진행 예정
보건의료노조 세종병원지부(지부장 김상현)은 오는 9일부터 릴레이단식투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식은 파업이 110여일이 지나고 있음에도 세종병원 사태가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데 따른 것. 노조는 단식투쟁을 통해 병원측의 성실교섭을 촉구할 계획이다.
첫째날에는 보건의료노조 홍명옥 위원장이 단식농성을 진행하고, 둘쨋날에는 유숙경 보건의료노조 인부천지역본부장, 셋째날에는 김상현 세종병원지부장이 단식투쟁을 이어가고, 이어서 세종병원지부 조합원들이 24시간 릴레이단식투쟁을 진행한다.
병원측의 탄압을 상징하는 ‘춘향이 칼’ 퍼포먼스와 아직도 용역직원들이 상주하면서 노조를 탄압하는 데 대해 항의하는 쇠사슬투쟁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단식은 파업이 110여일이 지나고 있음에도 세종병원 사태가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데 따른 것. 노조는 단식투쟁을 통해 병원측의 성실교섭을 촉구할 계획이다.
첫째날에는 보건의료노조 홍명옥 위원장이 단식농성을 진행하고, 둘쨋날에는 유숙경 보건의료노조 인부천지역본부장, 셋째날에는 김상현 세종병원지부장이 단식투쟁을 이어가고, 이어서 세종병원지부 조합원들이 24시간 릴레이단식투쟁을 진행한다.
병원측의 탄압을 상징하는 ‘춘향이 칼’ 퍼포먼스와 아직도 용역직원들이 상주하면서 노조를 탄압하는 데 대해 항의하는 쇠사슬투쟁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