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과 공동으로 캠페인...대국민 홍보 행사 펼쳐
대한피부과학회가 17일 제4회 피부건강의날 선포식을 개최한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국내 최초 전국 28개의 대학병원을 대상으로 '자외선에 의한 피부질환 추이 10년 보고'데이터를 발표하고 현재 피부질환 추이를 짚어본다.
피부과학회는 이날 선포식을 시작으로 대국민 피부검진 캠페인, 무료 건강강좌, 아토피 피부염 학회, 탈모탈출 수기 공모 등의 행사를 통해 대국민 홍보에 나선다.
이에 앞서 16일부터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피부건강 주간행사인 '썬 킥 캠페인(Sun Kick Campaign)'을 열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방법을 홍보한다.
피부과학회는 “자외선은 7~8월에 가장 강하나 이보다는 오히려 겨우내 약한 자외선에 익숙해져 자외선 방어력이 약해져 있던 피부가 갑작스레 높아지는 4~5월의 자외선이 피부에는 더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국내 최초 전국 28개의 대학병원을 대상으로 '자외선에 의한 피부질환 추이 10년 보고'데이터를 발표하고 현재 피부질환 추이를 짚어본다.
피부과학회는 이날 선포식을 시작으로 대국민 피부검진 캠페인, 무료 건강강좌, 아토피 피부염 학회, 탈모탈출 수기 공모 등의 행사를 통해 대국민 홍보에 나선다.
이에 앞서 16일부터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피부건강 주간행사인 '썬 킥 캠페인(Sun Kick Campaign)'을 열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방법을 홍보한다.
피부과학회는 “자외선은 7~8월에 가장 강하나 이보다는 오히려 겨우내 약한 자외선에 익숙해져 자외선 방어력이 약해져 있던 피부가 갑작스레 높아지는 4~5월의 자외선이 피부에는 더 위험하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