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균시간 65분으로 단축, 대기오염 우려 없어
플라즈마 멸균기 전문업체 ㈜휴먼메디텍(대표 고중석, www.hmmdt.com)은 최근 의료용 저온 플라즈마 멸균기 'HMTS' 판매를 위해 스위스 '벨리메드', 이탈리아 '마코스메파'를 비롯, 중동, 아시아 등 세계 25개국 협력업체와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플라즈마 기술을 극대화한 차세대 멸균기인 HMTS<사진>는 휴먼메디텍이 자체개발한 제품으로 저렴하며 각종 수술도구에 대한 멸균력을 높여 지난 8월 플라즈마 멸균기로는 국내 처음으로 영국 SGS 인증기관의 CE인증을 획득했다.
회사측은 "HMTS는 멸균 시간을 65분으로 단축시켰으며, 대기오염이 전혀 없는 환경친화적인 제품으로 기존 멸균기와 달리 배관이나 설비작업 없이 전원연결만으로 설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고중석 대표는 "이번 대리점 계약을 통해 오는 2006년에는 720억원의 매출이 가능하며, 세계시장의 40%를 점유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멸균기뿐 아니라 최첨단 플라즈마 관련 신기술 개발에 적극 투자해 세계적 플라즈마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플라즈마 기술을 극대화한 차세대 멸균기인 HMTS<사진>는 휴먼메디텍이 자체개발한 제품으로 저렴하며 각종 수술도구에 대한 멸균력을 높여 지난 8월 플라즈마 멸균기로는 국내 처음으로 영국 SGS 인증기관의 CE인증을 획득했다.
회사측은 "HMTS는 멸균 시간을 65분으로 단축시켰으며, 대기오염이 전혀 없는 환경친화적인 제품으로 기존 멸균기와 달리 배관이나 설비작업 없이 전원연결만으로 설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고중석 대표는 "이번 대리점 계약을 통해 오는 2006년에는 720억원의 매출이 가능하며, 세계시장의 40%를 점유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멸균기뿐 아니라 최첨단 플라즈마 관련 신기술 개발에 적극 투자해 세계적 플라즈마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