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직성 척추염 적응증 승인..세 약물 적응증 같아
애보트 래보러토리즈의 '휴미라(Humira)'의 새로운 적응즈으로 강직성 척추염이 추가되어 경쟁약인 '레미케이드(Remicade)', '엔브렐(Enbrel)'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어댈리무맵(adalimumab)을 성분으로 하는 휴미라는 이미 류마티스 관절염, 건선성 관절염에 사용하도록 승인된 약물로 크론씨병, 궤양성 장염, 건선증에 대한 임상 연구도 진행 중이다.
지난 달 유럽에서 휴미라의 강직성 척추염 적응증 추가를 승인했었는데 이번에 미국까지 승인함으로써 휴미라의 판로가 넓어졌다.
레미케이드, 엔브렐, 휴미라는 모두 종양괴사인자(TNF)를 차단하는 작용기전을 가진 생물학적 제제. 휴미라와 엔브렐은 환자가 가정에서 자가주사할 수 있는 반면 레미케이드는 병원에서 정맥주사해야한다.
어댈리무맵(adalimumab)을 성분으로 하는 휴미라는 이미 류마티스 관절염, 건선성 관절염에 사용하도록 승인된 약물로 크론씨병, 궤양성 장염, 건선증에 대한 임상 연구도 진행 중이다.
지난 달 유럽에서 휴미라의 강직성 척추염 적응증 추가를 승인했었는데 이번에 미국까지 승인함으로써 휴미라의 판로가 넓어졌다.
레미케이드, 엔브렐, 휴미라는 모두 종양괴사인자(TNF)를 차단하는 작용기전을 가진 생물학적 제제. 휴미라와 엔브렐은 환자가 가정에서 자가주사할 수 있는 반면 레미케이드는 병원에서 정맥주사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