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는 오는 10월 최종승인 여부 결정날 듯
머크의 당뇨병 신약 '재누비아(Januvia)' 전세계에서 최초로 멕시코에서 승인됐다.
재누비아의 성분은 시타글립틴(sitagliptin). DPP-4 억제제로 분류되는 새로운 계열약인 시타글립틴은 경구로 1일 1회 투여하는데 혈당이 증가했을 때 인체가 자체적으로 혈당을 내리는 능력을 증강시키는 작용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재누비아는 미국에서 이미 FDA에 신약접수됐는데 머크는 오는 10월 중순경에 최종승인 여부가 결정날 것으로 예상하면서 향후 전세계적인 시판승인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재누비아의 성분은 시타글립틴(sitagliptin). DPP-4 억제제로 분류되는 새로운 계열약인 시타글립틴은 경구로 1일 1회 투여하는데 혈당이 증가했을 때 인체가 자체적으로 혈당을 내리는 능력을 증강시키는 작용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재누비아는 미국에서 이미 FDA에 신약접수됐는데 머크는 오는 10월 중순경에 최종승인 여부가 결정날 것으로 예상하면서 향후 전세계적인 시판승인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