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상 동반한 환자, 일상생활 수행 어려움
혈당통제가 안되는 노인 당뇨병 환자는 인지장애, 우울증, 기능장애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Diabetes Care지에 실렸다.
미국 보스턴의 조슬린 당뇨병 센터의 메드하 먼시 박사와 연구진은 14년 이상 당뇨병이 발병하고 혈당통제가 안되는 70세 이상 당뇨병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인지기능과 혈당통제 사이의 관계를 알아봤다. 조사대상자의 평균 HbA1c는 7.9%였다.
간단한 정신상태검사와 표준그림검사를 시행하고 우울증 및 기능장애를 검사한 결과 혈당통제가 안될수록 인지기능이 떨어지며 우울증상이 동반한 환자의 33%는 일상생활을 수행하는데 더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자의 대부분은 기능장애 발생률이 높아 48%는 청력장애, 53%는 시력장애, 33%는 최근 골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됐다. 한편 우울증 점수와 혈당통제 사이에 관련성은 발견되지 않았다.
미국 보스턴의 조슬린 당뇨병 센터의 메드하 먼시 박사와 연구진은 14년 이상 당뇨병이 발병하고 혈당통제가 안되는 70세 이상 당뇨병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인지기능과 혈당통제 사이의 관계를 알아봤다. 조사대상자의 평균 HbA1c는 7.9%였다.
간단한 정신상태검사와 표준그림검사를 시행하고 우울증 및 기능장애를 검사한 결과 혈당통제가 안될수록 인지기능이 떨어지며 우울증상이 동반한 환자의 33%는 일상생활을 수행하는데 더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자의 대부분은 기능장애 발생률이 높아 48%는 청력장애, 53%는 시력장애, 33%는 최근 골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됐다. 한편 우울증 점수와 혈당통제 사이에 관련성은 발견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