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서브란스병원 등 3개 병원서 진행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아멧 괵선)의 ‘화이자 사랑의 병원 그림축제’가 9월 7일 세브란스병원을 시작으로 전국 3개 주요병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사랑의 병원 그림축제는 세브란스병원외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진주 경상대학교병원에서 개최되며 입원중인 환자들에게 그림작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성취감과 회복의 의지를 북돋워주고, 동시에 완성된 그림 작품이 병원에 전시돼 희망과 행복을 공유하도록 마련됐다.
이번 ‘화이자 사랑의 병원 그림축제’는 환자와 환자 가족외 의료진, 화이자 직원 그리고 미국 병원예술재단의 1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모두 함께 참여, 완치의 희망을 공유한다.
또 거동이 불편한 환우를 위하여 마술사와 한국화이자제약 직원이 직접 병실을 방문하여 마술쇼 등을 선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이 밖에도 환자와 그 가족들이 완치의 희망을 담은 바람개비를 만들어 보는 ‘희망의 바람개비’프로그램과 개인의 소망을 담아 적어 걸 수 있는 ‘희망의 나무’ 등이 마련됐다.
한국화이자제약 의학부 이재원 정신과 전문의는 “오랜 투병생활은 환자들에게 신체적 고통뿐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격리되는 것에서 비롯된 소외감과 좌절감을 가져오기 쉽다" 며 “그림치료는 작업과정에서의 커뮤니케이션으로 사회성을 강화하고, 심리적으로 안정감과 성취감을 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사랑의 병원 그림축제는 세브란스병원외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진주 경상대학교병원에서 개최되며 입원중인 환자들에게 그림작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성취감과 회복의 의지를 북돋워주고, 동시에 완성된 그림 작품이 병원에 전시돼 희망과 행복을 공유하도록 마련됐다.
이번 ‘화이자 사랑의 병원 그림축제’는 환자와 환자 가족외 의료진, 화이자 직원 그리고 미국 병원예술재단의 1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모두 함께 참여, 완치의 희망을 공유한다.
또 거동이 불편한 환우를 위하여 마술사와 한국화이자제약 직원이 직접 병실을 방문하여 마술쇼 등을 선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이 밖에도 환자와 그 가족들이 완치의 희망을 담은 바람개비를 만들어 보는 ‘희망의 바람개비’프로그램과 개인의 소망을 담아 적어 걸 수 있는 ‘희망의 나무’ 등이 마련됐다.
한국화이자제약 의학부 이재원 정신과 전문의는 “오랜 투병생활은 환자들에게 신체적 고통뿐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격리되는 것에서 비롯된 소외감과 좌절감을 가져오기 쉽다" 며 “그림치료는 작업과정에서의 커뮤니케이션으로 사회성을 강화하고, 심리적으로 안정감과 성취감을 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