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세계심장학회서 새 임상결과 발표
노바티스가 개발중이 레닉억제제계 항고혈압제 ‘라실레즈’(성분명: 알리스키렌)이 반동성 고혈압 없이 지속적인 협압강하 효가를 나타낸다는 새 임상결과나 나왔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최근 개최된 제15회 세계심장학회에서 발표된 자료에 다르면 임상시험에서 라실레즈 단독요법 및 이뇨제 (HTCZ) 병용요법으로 치료 받은 환자들은 24시간 안정적으로 큰 폭의 혈압감소를 보였다.
특이한 점은 라실레즈 치료 11개월 후 몇몇 환자들이 위약으로 전환했지만, 위약으로 전환 이후 그 다음달에 혈압은 반동성고혈압 징후 없이 연구 시작시점의 혈압치로 점차적으로 상승했다.
임상시험 연구자들은 라실레즈 치료 환자들이 잠재적으로 위험한 상태인 반동성고혈압 없이 혈압을 효과적으로 조절하였다는 결론도 내렸다.
미국 버지니아 커먼웰스 의과대학 도메닉 시카 교수는, “통상적으로 혈압은 약물치료가 중단되면 치료 받기 전의 수치로 재빨리 되돌아 가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는데, 이번 연구에서는 알리스키렌(라실레즈)에서 이런 현상이 발생하지 않았다”며, “이는 알리스키렌이 혈압조절에 있어서 직접적으로 레닌을 억제하는 것의 잇점”이라고 말했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최근 개최된 제15회 세계심장학회에서 발표된 자료에 다르면 임상시험에서 라실레즈 단독요법 및 이뇨제 (HTCZ) 병용요법으로 치료 받은 환자들은 24시간 안정적으로 큰 폭의 혈압감소를 보였다.
특이한 점은 라실레즈 치료 11개월 후 몇몇 환자들이 위약으로 전환했지만, 위약으로 전환 이후 그 다음달에 혈압은 반동성고혈압 징후 없이 연구 시작시점의 혈압치로 점차적으로 상승했다.
임상시험 연구자들은 라실레즈 치료 환자들이 잠재적으로 위험한 상태인 반동성고혈압 없이 혈압을 효과적으로 조절하였다는 결론도 내렸다.
미국 버지니아 커먼웰스 의과대학 도메닉 시카 교수는, “통상적으로 혈압은 약물치료가 중단되면 치료 받기 전의 수치로 재빨리 되돌아 가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는데, 이번 연구에서는 알리스키렌(라실레즈)에서 이런 현상이 발생하지 않았다”며, “이는 알리스키렌이 혈압조절에 있어서 직접적으로 레닌을 억제하는 것의 잇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