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의료원과 수원시가 주관하는 제4회 수원시 보건의료인 공로상에 김관태 원장(서울외과의원)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근 아주대병원 지하 아주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아주대의료원 박기현 의료원장과 소의영 원장 등 병원측 보직자와 김용서 수원시장, 김재복 팔달구 보건소장 등 내빈들이 대거 참석했다.
대상을 받은 김관태 원장은 18년전부터 주말을 이용해 매년 30회 이상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산간벽지 오지마을을 찾아다니며 의료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올해 2월 노숙자진료센터를 개소해 무료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로분야 금상에는 최혜옥 주사(장안구 보건소)가, 은상은 박승택 원장(한의사)이 각각 수상했다.
최근 아주대병원 지하 아주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아주대의료원 박기현 의료원장과 소의영 원장 등 병원측 보직자와 김용서 수원시장, 김재복 팔달구 보건소장 등 내빈들이 대거 참석했다.
대상을 받은 김관태 원장은 18년전부터 주말을 이용해 매년 30회 이상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산간벽지 오지마을을 찾아다니며 의료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올해 2월 노숙자진료센터를 개소해 무료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로분야 금상에는 최혜옥 주사(장안구 보건소)가, 은상은 박승택 원장(한의사)이 각각 수상했다.